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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무소속 영입 팔 내밀었다

 
- 안정과반 확보위해 무소속 영입에 나선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4,9총선 이후 절대안정 과반의석 확보를 위해 비교적으로 순수 무소속에 해당되는 강길부(울산 울주) 김광림(경북 안동) 김세연(부산 금정) 무소속 당선자에게 먼저 팔을 내밀었다.

현재 한나라당 내에서는 "선별적 복당 허용 vs 복당 불허" 입장이 엇갈려 있고 친박계 쪽에서는 "조건 없는 복당 vs 당과 당 통합"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친박계 당선자들의 복당에 대해 기존의 복당 불가 입장을 재검토할 수 있음을 내비쳤고 홍준표 의원도 복당 자체를 반대하진 않았다.

반면 안상수 원내대표는 친박계 당선자들이 해당행위를 한만큼 복당이 허용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느냐는 입장이고 대체적으로 한나라당 내에서는 친박계 의원의 복당을 놓고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친박 무소속 연대 좌장인 김무성 의원은 "조건없는 복당"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친박 이인기 의원, 이해봉 의원, 한선교 의원도 조건 없는 복당에 동조했다.

친박연대는 복당에는 이견이 없지만 "당대당 합당" 형식이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친박연대는 8명의 비례대표 당선자가 임기 시작 이전에 당적을 바꿀 경우 당선이 무효 처리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개원 전 복당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친박계로 구성되는 원내교섭단체를 만든 이후 합당 등의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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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