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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12년 필수 가전 디지털TV, 알뜰 구매 가이드

20만원대 보급형에서 3D 기능 탑재 LED 제품까지 선택폭 다양

 
ⓒ 더타임즈
아날로그방송이 2012년 말을 기점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에 따라 디지털TV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올 상반기까지 디지털TV 보급률은 절반이 조금 넘는 63% 수준. 디지털TV 보급률이 가구당 1대 수신기를 기준으로 삼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가구당 보급률은 이보다 더 낮은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내년 말까지 절반 가까운 가구는 디지털TV나 보조 장치 구매가 불가피하다. 필수 가전 제품인 디지털TV의 특장점과 함께 알뜰 구매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모았다.

◆ 열에 아홉은 디지털 TV! 집안의 영화관을 꿈꾼다
‘꿈의 화질’을 외치는 디지털TV는 아날로그TV에 비해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16:9 비율로 나타내 영화와 같은 비율과 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쌍방향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아날로그TV는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볼 수 밖에 없지만, 디지털TV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VOD로 연속 보기와 생방송 돌려 보기가 가능하며,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접속해 다양한 정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디지털TV의 특장점이 알려지면서 TV 구매 판도가 변화고 있다. PDP나 일반 브라운관 TV보다 화질이 좋은 디지털 LCD나 LED TV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3D나 스마트 기능을 고려한 구매도 늘어난 것.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올해 10월 TV 카테고리 내 디지털 TV의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90%대에 진입했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 기능 및 3D 기능을 보유한 디지털TV 상품이 전년 동기대비 15%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PDP와 일반 브라운관 TV의 10월 판매비중은 지난해 동기대비 7% 이상 감소해 1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디지털LCD TV는 40%, 디지털 LED/3D TV는 45%로 비중이 증가하는 등 PDP TV 시장은 점차 사양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스마트 TV냐? 3D TV냐? 드라마 마니아 엄마 vs 영화광 아빠
디지털TV를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이나 전자제품 매장을 방문하기 평소 TV활용 습관을 먼저 점검해 보자.

인터파크 석종필 영상/TV 카테고리 매니저는 “디지털TV의 특징인 고화질을 즐기기 위해 LCD TV와 LED TV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로 LED TV는 다시 스마트 TV와 3D TV로 세분화 되어 출시된다”며, “LED TV의 경우 기본 스마트 기능에 3D기능의 탑재여부가 구매 시 관건이 되고 있어 이러한 기능적인 부문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LED 디지털 TV의 경우, LED TV 자체로도 출시되고 있지만 스마트 기능과 3D 기능을 갖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마니아 엄마라면 스마트 기능을, 영화광 아빠라면 3D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스마트 TV는 VOD 다시보기, 증권사 연결, e-mail, 등 인터넷 기능을, 3D TV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사실감 있는 관람 효과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 최근에는 스마트기능과 3D 기능이 동시 탑재된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일반 TV 시청이 주가 되거나 신혼집 살림에는 32인치 LCD 디지털 TV, 극장 같은 3D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겐 46인치 이상의 LED 디지털 TV가 인기다. 인터파크에서는 32인치 LCD 디지털 TV는 ‘LG 32LK330’(53만2980원)과 ‘삼성 LN32D450G1D’가 혼수 가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3D기능이 탑재된 LED 디지털TV는 ‘LG 47LW6500’(165만1200원)와 ‘삼성 UN46D6350RF’(182만9800)가 판매량이 높다.

◆ 디지털 TV 알뜰구매 백서! 최저가 보급형TV & 보조장치 다시보기
프리미엄급 디지털 TV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방통위에서 선정한 보급형 디지털 TV나 보급사업자로 선정된 중소업체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디지털TV 구매찬스> 특가전을 열고 방통위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스카이미디어의 보급형 TV 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위큐브 LED 42인치, 디오닉스 20인치 등 다양한 디지털 TV 추가할인을 통해 최저가에 판매한다.

스카이미디어의 LCD TV ‘SML-2310FD’(20만8850원)는 보급형 23인치 제품으로 FULL-HD를 지원하는 광각패널로 16:9의 비율과 다양한 입출력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스카이미디어의 42인치 LED TV ‘SMK-F420LE’(76만5760원)는 초슬림디자인으로 FULL-HD뿐만 아니라 사운드 10W의 용량과 16:9의 화면비율로 영화관같은 화면을 구현한다.

디지털TV에 보조 장치를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 TV와 3D TV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마트 플래폼을 설치하면 스마트 TV의 효과를, 3D 셋톱박스를 설치한다면 3D TV의 효과를 얻는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LED 42인치 스마트TV가 130~140만원인데, 동일한 크기의 스카이미디어 LED TV(80만원 초중반)에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는 스마트 플랫폼 (15~20만원)을 설치하면 30~40만원의 가격을 절약하는 셈.

간단한 보조 장치를 활용해 기존의 아날로그TV에서 디지털TV 방송을 송신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HDTV 셋톱박스와 안테나는 필수. 안테나는 디지털TV 신호를 받는 역할을, HDTV 셋톱박스는 HD급 화질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즉 현재의 아날로그TV에 안테나를 설치하거나, HD급 화질을 원할 경우 셋톱박스와 안테나를 동시에 설치하면 디지털TV 시청이 가능하다. 독립형 셋톱박스 ‘SKYTV HD BOX2’(10만5000원)는 HDTV Ready TV 및 브라운관 TV, 모니터 에 연결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고화질의 HD방송을 감상할 수 있다.

▲ 독립형 셋톱박스 ‘SKYTV HD BOX2’와 차세대 모바일TV 서비스‘CUP TV’
내년에는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는 셋톱박스가 출시될 예정으로 15만원~20만원의 스마트 셋톱박스 구매시 30만원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TV와 다양한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는 N-스크린 장비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다. 추가적으로 10만원~15만원선의 장비를 구입할 경우 TV에서 보는 화면을 모바일이나 컴퓨터에서 공유할 수 있다. 거실에 있는 TV에 ‘CUP TV’(11만4450원)를 연결하면 집에 있는 TV 영상 그대로 스마트폰, PC 등으로 생방송을 전달받을 수 있어 수백개 채널의 케이블 방송과 수십만편의 VOD가 있는 IPTV를 추가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3G와 WiFi를 통해 라이브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파크 석종필 영상/TV 카테고리 매니저는 “디지털 TV 보급사업에 있어 온라인몰은 일반소비자들을 위한 유통망으로써 대기업 제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뒤지지 않는 중소기업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디지털TV 구입을 고려할 때 온라인몰의 보급형 상품을 선택하거나 기존의 아날로그 TV에 보조장치를 추가로 활용한다면 보다 알뜰한 소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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