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본 행사는, 롯데마트 전국 지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532매의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여졌다.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은 골수기능 저하로 인한 혈액성분 부족분을 수혈을 통해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많은 양의 수혈은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큰 어려움이 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헌혈증 지원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혈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