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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고3 수험생에게 ‘이것’ 선물하면 좋아해

머리가 맑아지는 물, 청국장 초콜릿, 스마트시계 등 수능 이색상품 인기

 
ⓒ 더타임즈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건강식품, 합격기원선물 등 각종 수험생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수능시계 판매량이 전주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집중력 강화 식품, 체력보강 식품 등 수험생 건강식품의 판매량은 57% 이상, 공부방석, 무릎담요 등의 판매량은 30% 증가하는 등 수능관련 상품의 매출이 신장했다.

이에 인터파크에서는 <11월 파이팅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전 카테고리에 걸쳐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 총 2,200명에게 파리크라상 브런치 교환권, 커피&크림치즈 베이글 등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아침후원 프로젝트’, ▲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으라차차 응원댓글’ ▲연필굴리기 게임으로 쇼핑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굴리면 당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품카테고리에서도 <대한민국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열고 10% 할인쿠폰과 함께 마지막까지 수험생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일생일대의 중대사인 수능. 잔뜩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기를 불어 넣어줄 인터파크 인기 이색상품들을 소개한다.

▲ 컨디션 관리도 실력!
수능이 닥치면 성적이 높은 학생이건 낮은 학생이건 초조함과 불안감이 찾아온다. 이럴 때 일수록 컨디션 관리는 필수.

특히 눈에 띄는 상품은 아모레퍼시픽 설록의 ‘머리가 맑아지는 물 브레인플러스’(3g*10포, 17,500원). 브레인플러스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녹차의 ‘데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료형 보충제로 데아닌 외에도 인지력에 도움을 주는 그린오트, 아인슈타인이 집중할 때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그린마테 성분 등으로 구성됐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변비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겐 청국장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 인기다. ‘청국장이 빠띠쉐를 만나면’(200g, 12,250원)은 100% 국산콩을 사용해 발효시킨 특허상품으로 청국장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각종 영양성분과 효소, 바실러스균이 보존돼 수험생의 영양간식으로 손색없다.

홍삼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력보강에도 도움을 줘 원기가 떨어진 수험생들에게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그만이다. 정관장 아이패스(50ml*30포, 124,250원)는 홍삼농축액에 식물성분 혼합 농축액, 활성 비타민류, 빌베리 추출물 등을 엄선해 만들어져 수험생 브레인 푸드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20% 함유된 ‘마시는 포도당’(100ml*20팩, 58,000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고려은단비타민C’(480정, 28,000원)도 인기상품이다.

▲ 시험날, 이것만은 꼭~
수험 당일을 위한 이색상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스마트 수험시계’(18,650원)는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기제품. 시계에 각 과목별로 시험의 시작과 종료시각, 답안지 작성 잔여시간 등이 표시돼 있어 시간 안배가 생명인 수능시험의 시간 관리를 돕는다. 초침의 째깍거리는 소음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나 소음 방지를 위해 수험장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추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릎담요를 하나쯤 챙겨가는 것이 좋다. ‘큐티돌 포켓 무릎담요’(7,520원)는 보들보들한 감촉에 작게 접어 인형모양으로 보관도 가능해 수험생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주는 특별한 방석도 있다. ‘공부방석’(35,200원)은 이중 구조의 공간직물로 구성된 방석으로 방석의 공기층이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충시켜주고 수백만 가닥의 직조섬유가 압력이 치우쳐지지 않게 방지해줘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어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9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제품.

▲ 행운이 필요한 순간!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행운 선물들도 빼놓을 수 없는 수능 잇(it) 아이템. ‘한셀 메시지콩’(9,150원)은 수험생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콩이 자라나는 화분으로 개봉 후 물만 부어주면 일주일 뒤에 메시지가 새겨진 콩이 자라난다. 주문 시 원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되고 키우는 방법도 간단해 수험생 응원 선물로 좋다.

‘쿠키앤클로버 수능시리즈’(6,750원)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격려를 담았다. 나쁜 기운으로부터 지켜준다는 의미로 행운방패 아이템이 그려져 있는 용기백배 ‘포춘쿠키’, ‘행운만발 클로버씨앗’, 클로버 재배를 위한 완전편안 ‘폭신솜’, 나를 위한 ‘스마일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생일 지폐(우문관, 9,900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만원, 천원권 등의 일련번호에 생일이 새겨진 지폐로 실제로 전국 각지의 은행을 다니면서 수집한 지폐이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행운의 지폐이자 실제 사용도 가능하다.

인터파크쇼핑 이상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수능을 앞두고 실속과 재미를 함께 갖춘 이색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홍삼, 비타민 등 수험생 건강관리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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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