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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K-IFRS기준 3분기 연결매출 1034억 17.6% 성장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디스플레이 광고와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의 2011년 3분기의 잠적실적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연결 매출 1,034억원이며,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6%, 14.5% 성장했다.

유형자산처분손익, 무형자산감액손실 등 실제 영업활동과 관계가 적은 기타영업수익 및 영업비용 항목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88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2.6%,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라는 괄목할 성과를 보였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PC, 모바일,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연계한 통합광고 상품, ‘DBPA(디지털 브랜딩 퍼포먼스 애드)’ 광고주의 폭발적 증가와 신규 수입원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AD@m(아담)’의 견고한 성장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10여개월 만에 1천9백여개의 모바일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월간 95억 페이지뷰를 돌파해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국내 가입자가 1,400만에 이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피플’은 무료통화, PC버전, 스티커 등 특화된 서비스와 편의성 향상으로 사용자들의 활동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음은 마이피플과 주요 서비스의 유기적 연동을 전면적으로 확장해 마이피플을 유무선 통합 메신저에서 소셜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검색광고 부문 매출은 477억원으로 추석 명절과 여름 휴가 등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체 CPC(Cost Per Click) 검색상품과 로컬 검색상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동기대비 4% 성장했다.

다음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정답형 서제스트’ 검색을 오픈한데 이어 블로그, 동영상 등 데이터 커버리지를 대폭 늘렸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자주 찾는 컨텐츠를 집중 강화하여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모바일 검색의 경우는 이용자들의 검색어 패턴을 분석하여 검색어를 추천하는‘빠른 검색’기능을 최근 추가하였고, ‘화제의 글’, ‘뉴스’, ‘이슈 검색어’, 내 주변의 지역을 검색해 주는‘지금 여기엔’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날씨, 증권, 스포츠중계 등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검색어를 위젯으로 제공해 최적화된 모바일 웹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로드뷰와 스카이뷰, 스토어뷰 등 혁신적인 지도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여온 다음은 최근 기존의 2D 지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다음은 지도 위에 장소, 부동산, 실시간 교통정보, 스토어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고, PC, 모바일 등 여러 디바이스로의 확장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들을 모두 포괄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주에게 혁신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함으로써 로컬서비스 및 비즈니스 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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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