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 매장에서의 경험 그대로 RTD 커피음료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할리스커피의 대표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할리스커피의 공동대표인 신상철 사장, 정수연 대표, 동원F&B의 식품사업본부장 김재옥 전무, 식품BU장 김성용 상무 외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미 2009년 웅진식품과의 RTD 음료 업무제휴를 통해 ‘할리스커피 온 바바’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바 있는 할리스커피는 이번 동원F&B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 RTD 음료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형태의 RTD음료를 출시, 국내 RTD 커피음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새롭게 출시될 RTD음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스커피만의 독특한 커피 음료 메뉴들을 그 느낌 그대로 RTD 커피 제품으로 접목한 새로운 프리미엄 커피 음료로 기존 RTD 커피 음료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1호점 오픈 14년째를 맞는 할리스커피의 탄탄한 기술력 및 브랜드 경쟁력과 오랜 음료 생산 경험 및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한 종합식품업체 동원F&B의 노하우가 결합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RTD 커피음료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스커피와 동원F&B는 현재, 음료 분야의 연구개발, 생두 선별, 로스팅, 추출 및 음료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사전 협의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2012년 2월, 기존 RTD 제품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RTD 커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초 출시할 RTD 음료는 총 10여 품목이며 추후,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제품 개발을 통해 품목을 확장해갈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동안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던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이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RTD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RTD 시장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