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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할리스커피, 동원F&B와 RTD 커피 제휴 조인식 체결

 
ⓒ 더타임즈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 www.hollys.co.kr)는 동원F&B(대표 김해관)와 국내 RTD (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 매장에서의 경험 그대로 RTD 커피음료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할리스커피의 대표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할리스커피의 공동대표인 신상철 사장, 정수연 대표, 동원F&B의 식품사업본부장 김재옥 전무, 식품BU장 김성용 상무 외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미 2009년 웅진식품과의 RTD 음료 업무제휴를 통해 ‘할리스커피 온 바바’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바 있는 할리스커피는 이번 동원F&B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 RTD 음료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형태의 RTD음료를 출시, 국내 RTD 커피음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새롭게 출시될 RTD음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스커피만의 독특한 커피 음료 메뉴들을 그 느낌 그대로 RTD 커피 제품으로 접목한 새로운 프리미엄 커피 음료로 기존 RTD 커피 음료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1호점 오픈 14년째를 맞는 할리스커피의 탄탄한 기술력 및 브랜드 경쟁력과 오랜 음료 생산 경험 및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한 종합식품업체 동원F&B의 노하우가 결합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RTD 커피음료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스커피와 동원F&B는 현재, 음료 분야의 연구개발, 생두 선별, 로스팅, 추출 및 음료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사전 협의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2012년 2월, 기존 RTD 제품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RTD 커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초 출시할 RTD 음료는 총 10여 품목이며 추후,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제품 개발을 통해 품목을 확장해갈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동안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던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이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RTD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RTD 시장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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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