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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각양각색 국내 ‘테마파크’를 즐겨라

 
- (사진출처= 이천 세라피아 홈페이지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국내 "테마파크"의 변신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고 있다.

기존의 국내 토종 테마파크 브랜드인 롯데월드, 에버랜드 외 지역 문화, 가상현실,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컨셉의 신개념 공간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이천에 조성한 국내 최초 도자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는 호수와 전시관, 화장실에 놀이터까지 모든 시설물이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전국의 도예인으로부터 12억원을 들여 사들인 재고 도자 48만점과 도자 파편 90t을 활용한것. 지역작가들과 도자재단 직원들이 손수 완성하며 이천의 새 명물로 자리매김 중이다.

세계 최초 체험 테마파크로 체험형 게임,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으로 꾸며진 ‘라이브 테마파크’는 총 제작비 100억 원, 제작기간 2년이 소요된 곳이다.

도심 속 테마파크로 기존 테마파크에 공연, 게임, 전시를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놀이공간을 구성해 오는 12월 고양 킨텍스에 3500평 규모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영 유아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캐릭터를 컨셉으로 한 테마파크는 애니메이션 내의 환경을 똑같이 재현하여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현재 5000개 이상의 세계 최대 캐릭터 보유회사로 최근 디즈니사와 합병한 미국 마블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로 인천시 계양구에 조성중인 세계 최초 5D 디지털 문화 ‘마블테마파크’와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동아시아 최초로 관광도시 춘천에 건설되었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개발효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테마파크 사업으로 창출, 향후 국내 테마파크 시장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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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