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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바꿀까? 더할까? 주머니사정에 따른 디지털TV 구입 노하우

스마트 살림꾼형, 高스펙추구형, 자린고비형 등 소비 유형별 대처법

내년 말이면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지만 날로 오르는 물가와 유가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약 40%의 가정에선 아날로그TV를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한다 해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 인터파크 석종필 영상/TV 카테고리 매니저가 주머니 사정에 따른 디지털 방송 전환 노하우를 공개한다.

▲ 따져보고 뜯어보고~ 스마트 살림꾼형
물건 하나도 꼼꼼하게 따져 최소비용에 최대효과를 누리는 스마트살림꾼. 이들에겐 방통위에서 선정한 보급형 디지털 TV나 보급 사업자로 선정된 중소업체의 상품 구입을 추천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디지털TV 구매찬스> 특가전을 열고 방통위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23인치 LCD TV ‘SML-2310FD’(20만8850원) 등 스카이미디어의 보급형 TV 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초슬림 디자인으로 FULL-HD를 지원하는 42인치 LED TV ‘SMK-F420LE’는 76만5760원. 이 밖에 위큐브 LED 42인치, 디오닉스 20인치 등 다양한 디지털 TV 추가할인을 통해 최저가에 판매한다.

디지털TV에 스마트 플랫폼을 설치하면 스마트 TV의 효과를, 3D 셋톱박스를 설치한다면 3D TV의 효과를 얻는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LED 42인치 스마트TV가 130~140만원인데, 동일한 크기의 스카이미디어 LED TV(80만원 초중반)에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는 스마트 플랫폼 (15~20만원)을 설치하면 30~40만원의 가격을 절약하는 셈.

▲ 한번 사는 것 오래 쓰고 좋은 거 사자, ‘고(高) 스펙추구형’
기능과 디자인 모두 놓칠 수 없는 프리미엄 추구 소비자. 비싼 것을 고집하기보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품의 기능을 꼼꼼히 따져서 기능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

아침드라마에 일일 연속극, 미니시리즈까지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 마니아 엄마라면 스마트기능을, 영화라면 사족을 못 쓰는 영화광 아빠라면 3D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스마트 TV는 VOD 다시보기, 증권사 연결, e-mail, 등 인터넷 기능을, 3D TV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사실감 있는 관람 효과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 최근에는 스마트기능과 3D 기능이 동시 탑재된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일반 TV 시청이 주가 되거나 신혼집 살림에는 32인치 LCD 디지털 TV, 극장 같은 3D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겐 46인치 이상의 LED 디지털 TV가 인기다. 인터파크에서는 32인치 LCD 디지털 TV는 ‘LG 32LK330’(53만2980원)과 ‘삼성 LN32D450G1D’가 혼수 가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3D기능이 탑재된 LED 디지털TV는 ‘LG 47LW6500’(165만1200원)와 ‘삼성 UN46D6350RF’(182만9800)가 판매량이 높다.

▲ 무조건 아껴야 산다! 자린고비형
자취생이나 싱글족에게 대형 디지털TV 구입은 그림의 떡. 간단한 보조 장치를 활용해 기존의 아날로그TV에서 디지털TV 방송을 송신하는 방법을 활용하자.

현재의 아날로그TV에 안테나를 설치하거나, HD급 화질을 원할 경우 셋톱박스와 안테나를 동시에 설치하면 디지털TV 시청이 가능하다. 독립형 셋톱박스 ‘SKYTV HD BOX2’(10만5000원)는 HDTV Ready TV 및 브라운관 TV, 모니터 에 연결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고화질의 HD방송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에는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는 셋톱박스가 출시될 예정으로 15만원~20만원의 스마트 셋톱박스 구매시 30만원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TV와 다양한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는 N-스크린 장비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다. 추가적으로 10만원~15만원선의 장비를 구입할 경우 TV에서 보는 화면을 모바일이나 컴퓨터에서 공유할 수 있다. 거실에 있는 TV에 ‘CUP TV’(11만4450원)를 연결하면 추가비용 없이 집에 있는 TV 영상 그대로 스마트폰, PC 등으로 생방송을 전달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3G와 WiFi를 통해 라이브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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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