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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크리스마스에 대처하는 그녀의 선택

“파티룩 스타일링 어렵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시까지 크고 작은 모임 스케줄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시까지는누구나 돋보이고 싶게마련이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센스있는 패션은 필수. 때와 장소에 맞춰 컨셉을 정하고 빈틈없는 스타일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퀸이 되어보자.
 
갖춘 파티에는 컬러와 패턴, 디테일로 변화를

블랙이나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세련된 컬러의 미니 원피스는 실패 없는 파티룩을 만들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복잡한 장식 없이도 컬러 고유의 느낌으로 모던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격식있는 자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은 핸드백과 액세서리로 보완한다.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정성희 실장은 “블랙 등 심플 컬러의 미니 원피스는 뱅글이나 체인백 등 메탈릭한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체인백은 레드나 퍼플 등 의상과 대비되는 컬러로 바디가 허리선까지 내려오는 길이가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킨다”고 덧붙였다.
 
ⓒ 더타임즈
보다 화려하게 돋보이고 싶다면 레오퍼드 패턴이나 레드 컬러처럼 튀는 디자인의 스커트나 원피스를 선택한다. 무겁지 않은 질감과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 컬러와 패턴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정성희 실장은 “화려하고 럭셔리한 파티룩에서는 핸드백을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며 “화사한 큐빅 장식의 미니멀한 클러치를 손에 들거나, 체인백의 체인 부분을 손목에 두어번 감은 채로 바디를 가볍게 쥐어 클러치백처럼 연출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심플한 단색의 아우터를 매치하면 포인트 아이템의 매력을 살리기에 효과적이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에 띄는 스타일링 톤을 유지하기에는 퍼 소재의 아우터가 제격이다.
 
ⓒ 더타임즈
가벼운 모임에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지인들과의 편안한 모임에서는 과도한 파티룩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평소 선호하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트렌디한 아이템, 일상적이지 않은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심플한 진이나 스커트에 장식있는 상의로 시선을 잡아주고 퍼, 가죽 등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의 재킷을 더하면 개성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룩이 된다.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려면 니트 소재 아이템이 필수다. 넉넉한 사이즈의 니트 원피스에 니트 워머나 액세서리를 더하면 따뜻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딱딱하고 틀이 잡힌 핸드백보다는 포근한 느낌의 퀼팅백이 캐주얼 파티룩과 잘 어우러진다. 핑크, 옐로우 등 포인트 컬러로 라인을 잡은 퀼팅 쇼퍼백은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에 특히 제격이다. 하트, 별 등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모양의 원색 열쇠고리나 핸드폰 고리를 액세서리처럼 핸드백에 장식하는 것도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