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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올 겨울, 이것만 있으면 추위 걱정 뚝!

-갑작스런 추위에 발열내의, 덧신, 워머 등 겨울 보온 아이템 판매량 급증
-일상복 같은 발열내의, 보온성 더한 레깅스 등 멀티 패션아이템 인기

가로수에 달려있는 나뭇잎이 무색해질 만큼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벌써부터 겨울철 방한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30일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발열내의를 비롯한 언더웨어내의의 판매량이 전주대비 55% 증가했으며, 보온레깅스, 머플러 등의 방한 잡화용품의 판매량은 무려 130%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보온성에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더해진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밖에서는 맹렬한 추위를 막아주고, 안에서는 무섭게 오르는 난방비를 줄여줄 똑똑한 방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밖에선 발열내의, 힙워머로 체감온도 3도 높여요~
작년부터 시작된 기능성 내의의 인기가 올해도 뜨겁다. 과거에는 도톰한 소재의 보온메리가 인기를 누린 반면 최근에는 기존 내복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발열내의가 강세다. 내의을 입으면 체온이 약 3도 정도 오른다고 하니 외출 시 활동성이 좋은 얇은 내의와 이너웨어를 적절히 겹쳐 입는 것이 두터운 외투를 입는 것보다 효율적.

인터파크에서는 12월 4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하며 내복, 타이츠, 레깅스 전 상품 7%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인 BYC "보디히트 캐미솔&내의"(15,900원)는 특수물질이 함유된 원사가 인체 및 태양광에서 방사되는 적외선을 흡수, 진동함으로써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기존의 발열, 보온, 흡습속건 외에 스트레치, 정전기 방지, 소프트터치 기능을 추가했으며, 아웃웨어로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패션성을 높였다.

부분 워머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이색적인 상품은 스커트를 자주 입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 ‘힙 워머’(22,570원). 보온은 물론, 신축성이 좋아 안 입은 듯 편하고 슬림한 핏감을 제공한다.

레깅스는 추운 겨울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겨울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가 든 기모 레깅스가 인기. 인터파크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기모로 된 ‘치마 레깅스’(5,400원)의 판매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외에도 기모타이츠, 넥워머, 레그워머 등의 멀티 패션아이템들이 겨울철 트랜드세터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집안에서는 덧신과 담요로 난방비도, 훈훈~
집에서도 보온용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보다 포근하고 알뜰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보온성이 좋아 어머니들이 즐겨 신던 추억의 덧신은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슬리퍼형, 신발형, 양말형 등 그 모양도 가지각색.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니트베어 덧신’(13,000원)은 곰돌이 모양의 신발형 덧신으로, 앙증맞은 디자인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니트, 극세사로 구성된 안감이 더해져 보온성이 뛰어나다. 슬리퍼형 덧신인 ‘체크코디덧신’(11,680원)도 체크와 리본으로 꾸며진 디자인에 고무밴딩 끈 처리, 폭신한 안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보온효과와 미용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양말도 있다. ‘종아리압박 보온양말’(21,390원)은 흡습발열 기능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며, 콜라겐 가공처리로 보습효과와 함께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특수조직으로 구성돼 종아리를 편안하게 압박, 보정하며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담요도 많은 이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겨울필수 아이템.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 담요’(13,970원)는 모자와 단추가 달려있어 망토처럼 편하게 입고 있을 수 있고, 접으면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조끼처럼 입을 수 있는 이불대용 수면이불이 인기다. ‘그로백 슬리핑백’(59,940원)은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이불로, 밑단까지 지퍼로 여밀 수 있어 아기가 움직이며 이불을 발로 차거나 이불에 얼굴이 덮일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패션 강미경 팀장은 “최근 1~2년 사이 내의와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과거 내복 기피층이었던20~30대 연령층의 내의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길고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로 방한 아이템의 수요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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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