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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세계 에이즈의 날“편견을 버리면 길이 보인다”

 
- (사진출처=글로벌케어)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의료 NGO 글로벌케어는 1일 오후 1시~5시까지 을지로입구역사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케어는 에이즈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의미의 붉은리본달기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이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기회가 부족하고 이로 인한 오해와 편견이 더 심각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시민들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법을 알리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OX퀴즈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가는 시민들에게 붉은리본달기캠페인을 실시하여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는 감염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함께 진행되는 붉은리본달기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은 글로벌케어 예멘 베니호쉐이쉬 메디컬 센터(The life charitable Medical Center)의 AIDS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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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