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케어는 에이즈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의미의 붉은리본달기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이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기회가 부족하고 이로 인한 오해와 편견이 더 심각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시민들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법을 알리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OX퀴즈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가는 시민들에게 붉은리본달기캠페인을 실시하여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는 감염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함께 진행되는 붉은리본달기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은 글로벌케어 예멘 베니호쉐이쉬 메디컬 센터(The life charitable Medical Center)의 AIDS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