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안전문기업(주)엔피코어, 조달청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좀비제로’ 등록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 납품활성화 기대

 
▲ 보안소프트웨어 <좀비제로>사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보안전문기업 (주)엔피코어(www.npcore.com, 대표 한승철)는 자사의 좀비PC 방지를 위한 보안제품인 ZombieZERO V2.0 agent(좀비제로 에이전트), ZombieZERO V2.0 ESM(좀비제로 통합관리)에 대해 최근 조달청과 조달 계약을 체결,‘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인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엔피코어의 대표 보안 제품 2종이 등록됨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 포함), 공기업들에서 엔피코어의 보안 제품을 좀더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됐다.

좀비제로 제품은 올해 국가정보원의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좀비PC의 행위를 분석하여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좀비PC를 탐지 및 차단하고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제품이다. 악성코드로 인한 불법 프로세스 및 트래픽의 행동을 분석하여 악성코드에 의한 다양한 악성행위(정보유출, DDoS공격, 불법모니터 등)를 탐지 및 차단하고 특허를 획득한 역추적 방식을 이용하여 치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네트워크 드라이버에서 동작하여 타 프로그램과의 충돌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주)엔피코어의 한승철 대표는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영업을 한층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정부와 기업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특히 내년도 공공부문에서 좀비제로 제품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달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 지능형 상품검색에서 ‘엔피코어’로 검색,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주)엔피코어는 지난달 22일 향후 미국 보안솔루션 시장진출을 위해 좀비제로에 대한 미국특허를 출원했으며, 토종 보안장비와 기술의 해외수출을 위해 중국, 일본, 유럽 등 에서도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주)엔피코어는 현재 조선대학과 서강정보대학 등에 ‘좀비제로’를 납품했으며, 개인이용자를 위해 좀비제로 웹사이트(zombiezero.npcore.com)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