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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최근 현충원 손도장 태극기와 임진각 조국통일선언비에 대한 입장 표명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국내 최대의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서 국내외 54개 지부와 8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만남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빛, 희생의 빛, 봉사의 빛 등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이긴다는 신념으로, 나라사랑 국민행사는 물론 국경을 넘어선 꾸준한 세계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누구든지 만남 자원 봉사단의 회원이건 아니건 간에 자원 봉사 활동에 협조해 주는 사람에게는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이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행위는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사실을 호도하고 만남 전 회원의 나라사랑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은 활동에 대해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부 목소리가 제기되어 만남 전 회원들은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초대형(60mX40m) 손도장 태극기는 나라사랑, 국민사랑, 태극기사랑의 일환으로 순수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 주관하여 2009년 5~6월(2개월 간) 각계각층 민․군․학생 17,337명이 직접 손도장을 찍어 제작한 것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초대형 태극기로 등재된 후 나라를 사랑하는 순국선열들이 잠든 곳 국립 서울현충원에 기증 전시되어,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게 한 온 국민의 보물이다.

그러나 금년 8월 초에 일부 종교단체로부터 철거 민원이 제기되었고 CBS 종교방송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편파 왜곡보도를 자행하였다. 이 편파 왜곡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고 손도장 태극기를 임의 철거한 국립 서울현충원은 진위를 상세히 알아본 후 뒤늦게 깨달아 손도장 태극기를 원상복구 하였다. 국립 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손도장 태극기의 재전시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3·1 운동 때 종교를 초월하여 33인(기독교인 16명, 천도교인 15명, 불교인 2명)이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여 우리나라가 반만년의 역사가 있는 자주독립국가임을 세계만방에 알린 것처럼, 2010년 제 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각국 대사 및 3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표하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국민대표 33인이 ‘조국통일선언문’을 선포하여 박수로 동의를 받고 이를 비석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하였다.

그 후 만남 전 회원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전 국민의 마음을 모아 파주시청의 허가를 받아 임진각에 설치하였으나, 파주시는 최근 한 종교단체(특정 종교목사)와 CBS 종교방송의 거짓 보도로 인하여 임진각에서 일방적으로 철거하였다. 이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행위이며 대한민국 전 국민을 우롱하고 실망시키는 처사이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파주시가 짓밟은 행위이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은 이 비석을 파주시에서 임의로 철거했다는 소식을 북한에서 들었다면 기뻐했을 것이다. 북한은 조국을 양단하여 자의적 단체를 만들고 6.25를 유발시켰으며 계속적으로 무력 통일을 강행하고 있다. 파주 시장은 어느 나라 시장인가? 6.25 전쟁 현장에서 피 흘려 싸웠는가?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종교인이든 비 종교인이든 누구나 나라와 국민을 위한 만남의 자원 봉사에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간절한 뜻을 기억하고자 하는 만남 자원봉사단의 모든 회원 및 동참하고 후원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는 것인가?

파주 시장이 금번 조국통일선언비를 철거한 것은 반민족적인 행위이고 나아가서는 한 종교 단체(특정 종교목사)의 말만 듣고 한 이러한 행위는 종교 편향적 행위이며, 만남 자원봉사단을 해체하기 위한 행위이다.

만남 자원봉사단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정치인, 종교인, 각 계 각층의 국민뿐 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외국인까지 모여 있는 세계적인 큰 그릇이다. 누구든지 만남의 회원이 되어 봉사할 수 있다. 하지만 만남 자원봉사단 안에서 어떠한 정치 및 종교 활동을 금한다는 것을 ‘만남의 기본 정신’을 통해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손도장 태극기와 조국통일선언비는 이러한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의 염원을 담아 제작된 것이며, 이를 통해 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순수한 봉사 정신이 담겨 있다. 이러한 것을 종교단체와 연결하여 왜곡하고 그 가치를 폄하하는 것은 사회 통합을 방해하는 행위이며, 우리나라의 자원 봉사를 기망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를 한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조국통일선언비가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만남은 법무부장관과 각 계 각층에서 찬사를 보냈고, 장애인단체들도 외국인들도 종교인들도 인정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순수자원봉사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남이 마치 특정교단의 교리를 전파하고 포교를 하는 것으로 호도하고 손도장 태극기와 조국통일선언비 제작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만남 전 회원 및 각계각층의 국민들(참전용사, 유가족, 현역군인, 초·중·고등학생, 정·관계 인사들)의 나라사랑과 조국통일에의 염원을 짓밟는 보도를 견지하고 있는 CBS 종교방송은 지금 즉시 사과 및 정정 보도를 촉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기정사실화하여 허위로 유포하고 있는 종교단체(특정 종교목사)는 지금 즉시 만남 전 회원들에게 깊이 사과하기 바라며, 파주시는 조국통일선언비를 속히 원상 복구하라. 만약 파주시에서 이를 무시하고 국민의 뜻을 계속 짓밟는다면 이후 사태에 대해서는 파주시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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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