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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홈·테이블 데코 페어’ 8일 코엑스에서 개최

럭셔리 공간, 가구와 그림 그리고 꽃을 만나다

 
ⓒ 더타임즈
K.Fairs(주)는 12월 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를 월간 까사리빙과 공동 개최한다.

전시회는 유럽과 미주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받고 있는 ‘British contemporary design전’,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모습을 보여주는 ‘갤러리 파빌리온’, 국내 최고 권위의 ‘테이블 데코 공모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플라워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하유미의 패션제안, 하정우 그림공개 등 연예인 참여로 주목
영국 현대 디자인전에는 Atelier Areti, Ali Miller, Rothschild&Bickers, Stephen Johnson, Studio Gu 등 저명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유리 오브제, 벽 아트 장식, 세라믹, 조명을 볼 수 있다. 모든 작품은 수공예 마무리를 거친 디자인으로 직접 감상하며 구입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인 비트라, 안토니오 키테리오, 리차드 홈 등과 국내 영화배우 하유미와 패션디자이너 조성경이 함께 한 ‘YUMM&KATI’도 참여한다. 하유미의 일상패션 공개를 통해 배우와 일반인의 간격을 좁혀 멋스러운 옷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공간연출과 패션연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갤러리 파빌리온에는 미즈갤러리, 나화랑, JH갤러리 등 15개 화랑이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판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특별 전시로 마련된 ‘스타예술가의 공간’에는 스타 작가인 배우 하정우, 가수 리사, 개그맨 임혁필 등 3인의 시각을 통해 독특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0만원 문화나눔 자선특가전’도 열어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12월 말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필리핀의 불우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테이블데코 공모전에는 테이블 세팅 부분과 센터피스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하게 되며 대상에게는 2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테이블 세팅 부분은 일반부문 15작품과 학생부문 5작품으로 하며 4인을 위한 상차림 세트로 진행된다. 센터피스 부문은 동서양의 테이블에 어울리는 맛있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센터피스를 꽃, 과일과 식기, 커트러리, 린넨, 글라스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심스, 가미크래프트, 담다 등 20여개 생활도자기 업체의 작품도 출품될 예정이다.

플로라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상품 & 스페셜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플로라 클래스는 실제 플라워숍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플로리스트를 대상으로 시즌 트렌드와 유행 컬러, 포장 기법 등을 공유하는 수업이다. 이번 수업에서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작품을 참가자 전원과 만들어 보는 참여수업이 이뤄진다.

K.Fairs(주)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명품 인테리어 전시회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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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