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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금천F&B, 직접 사육한 소·돼지를 자체 축산물 공장에서 육가공 해

 
▲ 줄서서 구입하는 고객 
ⓒ 더타임즈
축산농가와 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유통 혁신으로 기대 모아

직접 사육한 소·돼지를 자체 축산물 공장에서 육·가공해, 매장에서 바로 손질·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가 12월1일 안양에 문을 열었다.

생고기만을 취급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혁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식전문기업 (주)금천F&B(www.borine.co.kr, 손재호 대표)가 운영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식당과 정육점 등에 공급해 온 가격으로 축산물을 판매함으로서, 일반 소비자가 대형 할인마트보다 최소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생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에서는 1kg당 국거리가 1만2천원, 장조림용은1만1천원, 사골뼈는 7천원, 소등뼈는 3천원 수준으로 특히 비선호부위의 경우 생산단가로 판매하고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도 가능하다. (문의 : 031-466-6992)

전국에 40여 개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는 매장에 공급하는 축산물의 규격, 품질, 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자가생산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고기 부위에 따라 수요 차이가 발생하여 장조림, 국거리, 뼈 등 비선호부위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설 도매센터를 오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금천F&B는 협력 생산농가인 ‘우리보리소 육우회’,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고,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함으로서 생산부터 물류, 유통,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통합적인 인프라를 갖추는 있다.

(주)금천F&B의 손재호 대표는 “육가공 도매사업을 통해 맛과 품질, 신선함을 검증받은 육류를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내년에 주요 거점지역마다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를 오픈하고, 정육식당 ‘보리네생고깃간’ 체인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천F&B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우 사육 시스템을 갖추고, 생후 20개월 미만의 우리보리소만을 집중 사육하고 있다. ‘우리보리소’는 20개월 미만의 홀스타인 거세우를 출하 전 100일간 보리를 먹여 키운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주)의 쇠고기 브랜드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쇠고기의 풍미, 다즙성, 연도가 개선되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우리보리돈’은 좋은 유전성향을 가진 어린돼지를 체계적으로 선별·관리하며, 비육 마무리단계(출하 전 30일간)에 보리사료를 추가 급여하여 생산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급돈육이다.

보리에 함유 된 올레인산은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에 좋고, 올레인산 함량이 높을수록 고기의 풍미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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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