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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한성대학교, 유쾌한 상상 담은 애니메이션 전시회 개최

 
▲ 한성대학교 관계자와 한빛미디어갤러리 관계자, 전시 작가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한성대 애니메이션전공 김효용 교수, 한빛미디어갤러리 배기열 관장, 한성대 정주택 총장, 전완식 애니메이션전공 주임교수, 아랫줄 왼쪽부터 박유미(06학번), 이인아(07), 백지혜(07), 김용재(94))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애니메이트 비잉스(Animate beings)”를 주제로 특별한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빛미디어갤러리가 주최하고 한성대학교, 서울시, 지엘 어소시에이츠, 스트릿웍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람들의 고정된 관념과 인식을 확실하게 해체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애니메이션의 미적 가치를 고찰해보고 애니메이션의 존재론적인 특성을 밝히고자 기획됐다.

갤러리 내에서는 지난 2003년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원철 작가(한성대 애니메이션학과 졸)의 작품을 포함, 한성대학교 미디어컨텐츠디자인학부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7명의 작가(김용재·박도윤·박유미·이기보·이인아·장보현·장 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을지한빛거리에서는 위의 8인을 포함한17인의 작품이 상영된다.

한성대학교 전완식 애니메이션전공 주임교수는 "우리나라 미디어 아트에서 권위 있는 기관인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우리 학생들이 초청 작가로 전시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회는 오픈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축제로 이어지는 하나의 페스티벌로서의 의미 또한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빛미디어갤러리(02-720-1440)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전시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