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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ADHD, 틱장애,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 블루베리와 검은콩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수능이 끝났지만 아직 입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수험생들의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 중에서 음식을 통해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집중력 높이는 블랙푸드- 검은콩

집중력 높이는 음식의 첫 번째는 콩이다. 콩밥을 먹으라고 하면 별로 좋지 않은 어감으로 들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콩은 각종 성인병예방은 물론,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칼슘, 인, 비타민 등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뇌의 안정적인 에너지원 공급처의 역할을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 두뇌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역할을 하며, 뇌기능의 불균형에서 초래된 틱장애나 ADHD의 개선에도 기여를 한다.

검은콩에는 비타민 B1이 다량 들어있다. 비타민 B1의 기능은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를 도우며, 성장을 촉진하게 한다.

▶틱장애, ADHD, 집중력에 좋아 -레시틴

레시틴은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질 성분의 하나로, 생체막을 형성하는 주요성분이며, 콩, 계란 노른자나, 간, 뇌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레시틴의 역할로는 먼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혈행을 개선시켜 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을 함으로써 뇌세포에 좋은 영향을 끼쳐,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검은 콩이 좌우뇌의 기능상 불균형으로 오는 틱장애나, 집중력 부족, 결핍상황에 집중력을 높이는 좋은 음식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레시틴은 지방입자를 분해해서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발육과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뇌세포 생성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또한 레시틴은 몸속에 쌓인 독소물질을 해독하게 되는데, 이는 과음한 다음날 콩나물국을 먹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런 레시틴의 해독작용을 이용해서, 한방에서는 검은콩과 감초를 함께 달인 ‘감두탕’으로 각종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독을 해독하는 해독제로 사용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의 보고- 블루베리

肝主目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피로해지면 간이 피로해지고, 간의 기능적 생리적 문제점이 눈을 통해 겉으로 드러난다는 말이다.

블루베리에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덜 피로하게 도와주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그것도 일반 포도에서보다 30배 이상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에 침전물이 쌓이게 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혈액이 탁하지 않게 도와주게 된다. 뇌활동에 있어서 풍부한 산소공급은 반드시 필요한데, 이 산소공급은 혈액에서 헤모글로빈과 붙어서 말초까지 운반되게 된다. 이때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동맥에 침전물이 많이 끼어 있다면 어떠하겠는가?

또한 블루베리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맑게 해주며, 활성산소를 중성화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뇌세포에 있어서도 역시 같은 효능을 가진다. 즉 블루베리에 있는 성분중 항산화제 성분이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겨울철, 아이들 집중력을 높이는 영양 간식으로 블루베리를 우유와 요구르트, 그리고 꿀 얼음을 넣어 믹서로 적당하게 갈아서 만든 블루베리스무디나, 블루베리와 제철과일, 그리고 물에 불려낸 후 끓는 물에 적당히 익힌 검은콩을 요구르트 드레싱으로 버무린 검은콩 샐러드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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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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