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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흑룡의 해를 맞이할 해돋이 여행지 1위는?

- 인터파크투어 해돋이 여행 예약 분석, 태백산ㆍ호미곶 1, 2위
- 단체 여행객 많아지고 고속열차보다 버스여행 인기

 
ⓒ 더타임즈
매년 많은 이들이 지는 해에 묵은 마음을 얹어 보내고, 떠오르는 태양에 새로운 희망을 담아 새해를 맞이한다. 인터파크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 따르면 올 연말, 해넘이ㆍ해돋이 여행 상품 예약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구제역 여파로 대다수 해돋이 축제가 취소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흑룡의 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며 용의 좋은 기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 임진년의 첫 해를 맞이할 인기 여행지는 어디인지 온라인 상품 예약 현황으로 알아봤다.

▲ 태백산, 트레킹 즐기며 장엄한 일출도 감상… 해돋이 명소로 부상
많은 이들이 해돋이 명소로 정동진을 찾았던 과거와는 달리 올해는 강원도 태백산이 해돋이 인기 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했다. 인터파크투어가 전국 해넘이ㆍ해돋이 여행상품 예약인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태백산이 23.4%를 차지하며 전국 해돋이 여행지 중 1위로 집계됐다.

겨울철 태백산에서는 굽이치는 능선에서 마주하는 장엄한 일출, 동틀 무렵 장관을 이루는 상고대와 설화를 한번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럽게 이어진 능선이 겨울철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신년해맞이 축제’, ‘땅끝 해넘이ㆍ해돋이 축제’ 등 각종 신년행사가 펼쳐지는 포항의 호미곶과 전남 해남은 각각 16.9%와 13%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오징어잡이 배들이 밤바다를 환히 밝히는 해맞이 축제를 벌이는 영덕은 4위, 해돋이 명소의 고전 정동진은 5위.

이 밖에도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 상품 중에서는 버스여행이 단연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버스 여행 상품이 전체 예약률의 61%로 1위, 무궁화호 여행이 23.4%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해돋이 여행을 단체나 가족 단위로 떠나는 경우가 많고, 고속열차에 비해 창 밖의 풍경을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버스나 무궁화호 여행 상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4만원대 패키지부터 해돋이 명소 숙박 상품까지 해돋이 기획전 다양~!
2012년 ‘흑룡의 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해돋이 여행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숙박시설 및 여행상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인터파크투어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복여행> 기획전을 마련하고 화진포에서 정동진, 해남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해돋이 명소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낙산사 의상대에서의 신년 해맞이, 아바이마을 관광, 척산온천에서의 온천욕이 포함된 여행상품이 4만원 대 초반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년일출여행> 기획전을 열고 무박 기차여행과 숙박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해넘이와 해돋이, 여기에 안동 하회마을 관광과 맛집 탐방까지 가능한 1박2일 기차여행 상품. 또한 17만원의 가격으로 31일 부석사 무량수전에서의 낙조와 소백산에서의 신년 해돋이 관람, 풍기에서의 온천욕 등 실속 있는 관광을 할 수 있는 상품도 추천한다.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터파크투어의 <당신과 함께 떠나는 해돋이 여행> 숙박 기획전을 참고하자. 5만원 대 가격에 강원도 아이파크콘도 등 고급 숙박상품을 선보이며 1월 8일까지 숙박 예약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2012년 신토정비결 무료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이기황 국내사업 본부장은 “’해돋이명소’하면 정동진을 꼽았던 과거와는 달리 태백산이 새롭게 인기를 얻으며 부상하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며 “등산을 즐기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태백산으로의 여행 수요가 많고, 20~30대 연령층에서는 정동진, 하조대 등 가까운 데이트명소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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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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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