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지난 18일(일) 오후 3시 경향신문 본관 2층 ‘달하’ 에서 “ 새로운 공동체 『공존』”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일 교수의 격려사,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의 ‘대한민국 현재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인의 시각’이라는 주제의 발제가 있은 후, 복거일 대표, 전원책 변호사, 김형준 명지대 교수,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유 토크’라는 난상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 공존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상영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창립을 기념하여 공존 회원들은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난 15-17일 3일간 구세군 본부와 공동으로 부천-안산-서울 강남역 등지에서 ‘가두모금 봉사’를 실시했으며, 신규 회원들은 의무적으로 ‘내복 기부’등에 참여하도록 했다. 참고로 “공존”은 2011. 11. 27(일) 30~40대의 전문직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전 현직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새로운 리더 33인으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