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1.0℃
  • 구름조금대전 19.5℃
  • 구름많음대구 17.2℃
  • 구름많음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9.2℃
  • 흐림부산 14.2℃
  • 맑음고창 18.3℃
  • 구름많음제주 15.1℃
  • 맑음강화 18.6℃
  • 구름조금보은 18.9℃
  • 구름조금금산 17.2℃
  • 구름많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5.5℃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여행

흑룡의 해 해돋이 추천 장소는 어디?

 
- 출처: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캡처>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60년 만에 찾아온 임진년 흑룡의 해.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한 최고의 해돋이 명소는 어디일까?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등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올해는 태백산맥의 정기와 흑룡의 기운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태백산’이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나온 태백산의 아름다운 설경은 시청자들을 매혹시켰다.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 태백산은 주봉인 높이 1,567m의 장군봉과 높이 1,517m의 문수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높으되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아 등산이 수월하며 남성다운 웅장함과 후덕함을 지닌 토산산이다.

산 정상에는 태고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고 이 곳에서 바라보는 일출 장면이 장관을 이루나 기상 조건이 양호하면 이곳 에서 동해의 일출을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운무와 산 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동절기 일출시간은 07시 30분 전후이다.

태백산 정상에서 새해 일출맞이를 위해 겨울산행이 가능한 복장과 장비(아이젠, 헤드램프)가 필요하다. 특히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을 착용하면 추위 및 동상으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다.

태백산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시내여관에서 숙박 후 차편을 이용하여도 큰 무리는 없으며 태백산 당골 코스 등산 시 택시를 이용하면 약 15분 소요된다.

올 한해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태백산의 아름다운 장관과 함께하길 바라며 태백산맥의 정기와 흑룡의 기운으로 2012년 기운찬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