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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도이환의장 신년사

- 실질적인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 -

 
▲ 도이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 시대, 새 희망으로 힘찬 도약을 이룰 2012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대구광역시의회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가슴 가득 품고 일신하여 소원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리 대구는 ‘대기업 및 제2항공교통센터’ 유치,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착공’ 등으로 지역 경제에 희망의 불을 지폈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육상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특히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시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각종 의원 연구 단체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다양한 계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전국 광역의회 처음으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분권운동 촉진과 지원을 위해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를 두도록 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시의회는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입법권 확대, 자주재원 확충, 의회 사무처 인사독립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 나가겠습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 . 1. 1.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도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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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