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전 대표는 2012년 1월 1일(일요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미래희망연대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물은 계곡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흐른다”며 “물이 계곡의 바위에 부딪쳐 흐르듯 온갖 역경을 견뎌낸 미래희망연대가 조만간 꼭 큰 정치의 주류로 거듭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 전 대표는 또 “올해는 용의 해이며 용은 구름과 비를 만드는 영물로 여겨진다”고 말하고 “2012년을 국민을 위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2012년 미래희망연대 단배식에는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권한대행, 정영희․정하균․윤상일․김혜성․김을동․송영선․김정 의원(이상 미래희망연대)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