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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월에 빛ㆍ눈꽃축제 열려 겨울 낭만여행 봇물

- 인터파크투어, 대관령 눈꽃 축제, 프로방스 빛 축제 등 겨울 여행상품 다양
- 후쿠오카, 미야자키 등 일본 큐슈 지역 빛 축제, 온천, 먹거리 관광 인기

 
ⓒ 더타임즈
하얗게 쌓인 흰 눈이 겨울 여행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1월. 여행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낭만적인 겨울을 선사할 국내외 이색 겨울 축제를 모아 봤다.

▲ 평창과 태백산에서 눈 축제, 가평ㆍ파주에서는 빛 축제~
올해도 추운 날씨와 많은 눈으로 겨울 축제를 즐기기는 제격이다. 평창 대관령에서는 ‘2012 대관령 눈꽃축제’를 올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은 이를 기념해 더욱 풍성한 눈꽃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초대형 눈조각 프로젝트, 눈사람 체험, 눈썰매, 스노우 봅슬레이 등 다양한 스포츠와 즐길 거리로 재미를 더했다.

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는 대관령눈꽃축제와 주변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 할 수 있는 ‘제20회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와 양떼목장, 허브나라 여행’ 1일 상품을 공통 3만3,000원에 선보였다. 왕복교통비,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

태백산에서도 다가올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제19회 태백산 눈축제’로 은빛 겨울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산 트래킹과 세계의 눈조각 감상까지 설원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기에 그만. 또한 직접 조각도 하고, 눈 미끄럼 타기와 눈썰매 타기 체험도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는 왕복 교통비와 태백산 도립공원 입장료가 포함된 ‘은빛세상 겨울철 최고의 축제 제19회 태백산 눈꽃축제’ 1일 상품을 2만9,000원에 선보여 여행객의 편의를 돕는다.

겨울 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빛 축제도 가족, 연인들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마을 장관을 펼쳐 놓은 경기도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프로방스는 ‘2012 프로방스 빛 축제’를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빛으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LED램프 400만 개를 설치해 아기자기한 마을 곳곳에 꾸며진 불빛들로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또한 ‘제3회 허브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와 산정호수 눈꽃여행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 불빛& 산정호수 눈꽃여행’(인터파크투어 2만7,000원)등도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버스 여행이다. 그 외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오색별빛정원전’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 큐슈, 빛 축제도 보고 온천도 가고 일석이조!
해외에서의 빛 축제로 겨울을 즐길 여행지는 일본이 대표적이다. 일본 큐슈 지역의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전통 온천은 놓치기 아까운 여행 코스. 일본 큐슈 지역에서 인기 관광지로 알려진 후쿠오카, 미야자키 도시는 빛 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

후쿠오카 텐진 거리는 일루미네이션으로 눈부시다. 텐진 케이고 공원은 올해 더욱 화려한 ‘수상 교회’를 선보여 수면에 장식 된 일루미네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면에 반사 되어 비취는 조명들이 일품.

또한 등산을 좋아한다면 텐바이잔 등산을 마치고, 후쿠오카 후츠카이치 온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통 료칸과 목조 3층짜리 공중 목욕탕 ‘하카타유’의 운치를 즐기는 것도 좋다. 여행 중 출출함은 후쿠오카 3대 명물인 ‘건강한 냄비’라 찬사 받는 모쓰나베로 달래보자.

매년 일루미네이션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미야자키 지역도 빼 놓을 수 없다. 플로란테 미야자키공원에서 열리는 ‘빛의 화원 축제’는 약 80만개의 일루미네이션과 꽃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미야자키 온천으로 꼽히는 아오시마 온천은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에 좋다. 더불어 온천 근처는 옛날 상관 터와 교회, 성이 남아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미야자키의 별미인 쇠고기 샤브샤브는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큐슈지역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일본 전통 온천 알짜 정보를 모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제주항공으로 후쿠오카를 왕복하는 ‘기타큐슈 자유여행 4일’ 상품은 15만원에 예약 가능하며 호텔 숙박 요금은 별도로 추가된다. 또한 후쿠오카 직항편 티웨이 왕복항공권은 온라인 최저가인 11만 9,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 호텔 숙박과 호텔 조식 1회, 료칸 조/석식 각 1회 포함한 ‘실속특가 유후인 온천여행 3일’ 상품은 59만9,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일본 큐슈지역 여행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투어 참조.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대표적 겨울 축제인 눈꽃 축제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로 인해 더욱 다채로워졌다”며 “겨울 축제의 절정기인 1월은 방학 기간과 맞물려 국내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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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