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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

“소통과 화합, 지역주의 타파, 이념탈피” 주장

 
ⓒ 출처 장일 후보 저서
“한국정치는 한마디로 ‘위기’다. 다르게 표현하면 국민들로부터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 그 동안 정치인들이 자기 안에서 안주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현 정치판을 비판하는 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의 “북 콘서트”가 2012년 1월 6일 오후 4시 광운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는 장 일 후보이며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그동안 준비해 왔던 정치적 포부를 펼치기 위해 19대 총선에서 노원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지고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통과 화합, 지역주의 타파, 이념탈피를 주장하고 있는 장 일 후보는 그의 저서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을 통해 영호남 지역주의 타파와 이념탈피를 하지 않고서는 고루한 정치적 악습을 답보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아침에는 성북역, 저녁에는 공릉역에서 묵묵히 유권자들을 향하여 인사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서 그의 정치적 성향과 유권자들을 대하는 눈높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구에서 발생한 폐아스콘 처리 문제로 점심때마다 노원구청 앞에서 “무한정 1인 시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만을 대변하고 있다.

저자는 저서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이념을 초월한 대표적 사례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의 DJP 연합을 밝히고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연합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이 얼마나 많이 변했으며, 고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결정적 기회를 얻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JP와의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20년의 세월을 버렸고 모교 광운대를 지키기 위해 25일 동안 죽음을 불사하고 사투를 벌이며 단식투쟁을 했던 저자가 이제 노원구의 새로운 정치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북 콘서트”를 통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에 나섰다.

여느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1-2부로 나눠 이색퍼포먼스와 축하공연, 토론과 직문직답을 준비하고 있는 저자는 “2012년 한해가 여러분의 꿈이 실현되고 노원이 크게 발전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노원지역의 발전을 새해 희망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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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