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여덟 가지 키워드 지구촌대통령의 반기문 리더십 발간

 
김동성 월간<북라이프> 발행인이 단행본『반기문 리더십』을 발간했다. 이 책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리더십을 여덟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여덟 가지 키워드로 ①열정 ②돌파 ③배려 ④통섭 ⑤성실 ⑥섬김 ⑦원칙 ⑧도전 등을 꼽았다.

“이 책은 떡잎부터 알아본 ‘될성부른 나무’에 대한 소박한 분석이다. 반기문 총장의 충주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단장 후배로서 선배님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분의 리더십에 대해 소고(小考)라도 내놓고 싶은 마음에서 집필하게 됐다.”

저자는 그렇게 집필 동기를 설명했다. 본문 83페이지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그의 리더십에 대해서 논할 때 우선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통섭(通涉)이다. 어느 한 가지에 경도(傾倒)되지 않고 모든 것에 두루두루 통할 수 있는 융합(Fusion)과 컨버전스(Convergence)를 도모하는 리더십이다.

또한 자구촌의 모든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게 하면서 확실한 줄기를 잡아나간다는 점에서는 또 다른 통섭(統攝)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시절에나 외교관 시절에나 반기문 총장은 공부에서나 대인관계에서나, 업무에서나 통섭의 스탠스를 유지해왔다. 그러한 자세는 그로 하여금 대표적인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반기문총장의 연임을 계기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이른바 ‘반기문 키즈’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교통상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7월 경북대, 이화여대 등에서 실시했던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에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행사를 준비했던 우리들조차 깜짝 놀랐다”면서 “외교가에서는 반기문 총장을 롤모델로 해서 국제기구에서 꿈을 펼쳐보겠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이런 현상을 ‘반기문 효과’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기문 총장 관련 서적이 줄을 이은 것도 바로 그런 ‘반기문 효과’였다.

반기문총장의 충주고등학교 RCY단장 직속후배인 저자는 현재 월간 <북라이프>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문언론인연대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칼럼집 <아름다운 동행> 장편소설 <스폰서> 칭화대최고경영자과정인물집 <새로운 이너써클이 온다> 독서경영CEO 인물집 <책읽는 CEO 책쓰는 CEO> 독서수첩 <베스트셀러50완전정복>청강 정철호 평전 <名鼓名唱의 幸路>가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