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및 지역주의 타파와 이념탈피를 강하게 주장하는 한나라당 장일 예비후보의 북 콘서트는 식전-후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농악대의 길 열기 공연을 선두로 이루어졌다. 내외 귀빈과 많은 지인들이 함께 한 ‘북 콘서트’에서 광운대학교 김기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망의 꿈을 꾸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장정에 들어섰다”며 “광운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기대하고 있는 인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른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문했다. 장일 예비후보가 정치에 입문하여 20여년을 한결 같이 모셨던 김종필 전 총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마음으로부터 축하한다. 말보다 쓰는게 몇 십 배 힘들다. 본인의 의지를 담은 출판회를 연다니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부대변인 당직자 생활을 하면서 말없이 묵묵히 담당해 왔다”며 “국민을 향한 힘찬 실천을 바란다”며 축하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두언 의원, 원희룡 의원이 화환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공공기관 선진화 감사포럼 이택관 회장도 축하화환을 전했다. 홍사덕 의원과 주호영 의원과 이인제 의원, 유기준 의원, 양천구청장도 축전을 통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조금 늦게 도착한 은평갑 안병용 위원장은 장일 예비후보의 선전을 희망했으며, 이재오 전 특임장관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광운대학교 태권도 시범단도 학교 선배인 장일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하여 멋진 시범무대로 선배의 앞길을 응원해 주었다. 2부 행사에서 펼쳐진 즉석질문과 답변에서 장일 예비후보는 노원구의 큰 고민거리로 부각되며, 주민들의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방사능 폐아스콘 처리문제에 대해서도 “나에게 폐아스콘 대안 있다”며 최근 들어 대안을 찾아냈음을 시사했다. 장일 예비후보는 지역구의 발전과 노원구의 건전한 정치를 위해서라면 힘이 닿는 한 무엇이든 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