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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소녀시대 윤아, 서울시 중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1년 동안 관광특구, 명소가꾸기 사업 등 홍보 활동 펼쳐

 
▲ 최창식 줄구청장 소녀시대 윤아 
K-POP의 선두주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월9일(월) 오후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구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최창식 구청장이 직접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한류스타로 바쁜 윤아가 중구 홍보대사를 수락해 너무 기뻤다. 서울의 중심 중구에 걸맞는 최고의 스타를 중구 홍보대사로 모셨다”며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윤아는 위촉장을 받은 후 “대한민국 관광1번지, 서울의 중심 중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줘서 고맙다. 중구에 한류스타의 거리가 조성된다고 하는데 소녀시대와 같이 함께 가고 싶다. 앞으로 중구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2013년 1월8일까지 1년동안 관광 1번지인 명동ㆍ남대문ㆍ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등 중구의 관광정책과 명소가꾸기 사업 등 중구 역점사업을 알리는 일을 수행한다.

한편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서울의 중심 중구’ 이미지에 걸맞는 구민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친근한 내 이웃, 내 친구가 지역명소와 신당동 떡볶이거리, 족발 거리 등의 홍보를 맡는 셈이다.

예를 들어 족발가게 A씨가 장충동 족발거리 홍보대사를, 떡볶이가게 B씨가 신당동 떡볶이거리의 홍보대사가 돼 직접 지역 홍보를 맡아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민들에게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구는 이달 말까지 구민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연예인뿐 아니라 구민으로 된 홍보대사들을 내ㆍ외국인 관광객 및 구청 내방인 대상의 구정 홍보영상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들을 통해 볼거리, 먹거리, 느낄거리가 많은 대한민국의 관광1번지, 서울의 중심 중구 이미지를 구축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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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