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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주변 간판이 이뻐

 
▲ 간판 사업후 사진 
올해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간선도로변의 무질서한 간판이 산뜻하게 변신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3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DDP 주변 간선도로변 간판 개선 사업이 2011년 12월말로 완료되었다.

2011년 4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DDP 주변 가시권역인 을지로ㆍ흥인문로ㆍ마른내길ㆍ맑은내길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총 연장 776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의 48개 건물 135개 업소중 96.3%인 130개 업소가 참여하였다. 간판 개선 사업에 동의한 이 업소들은 각각 250만원을 지원받아 230개 간판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중구의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로형간판의 경우 3층 이하만 설치하였으며, 돌출간판은 5층 이하의 벽면으로부터 80cm 이내 설치하였다.

창문이용 광고물은 1층에만 세로 폭 20cm 이하 안전띠 형태로 부착했으며, 제품사진이나 가격 등은 제외하고 상호와 브랜드명ㆍ보조 표기내용만 표기하였다.

또한 조명 광고 간판을 on-off 타이머 스위치가 부착된 LED로 대체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이 구간의 간판들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래서 곧 완공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맞춰 이 지역의 간판을 선진 수준으로 개선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해 4월부터 간선도로변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중구는 이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였다. 그리고 간판 개선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자율협의체인 ‘DDP 주변 간선도로변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건물주, 점포주 등 당사자의 이해 조정을 원할히 하고 사후 유지관리까지 하도록 하였다.

최창식 구청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완공에 맞춰 이 지역 일대의 간판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중구가 우리나라 디자인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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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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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