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인공 ‘토르’의 목소리를 연기한 하하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는 맥스무비 회원 100명(1인 2매, 총 200석)이 초대될 예정이며, 그 중 선택된 1인은 하하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시사회 응모는 맥스시사 웹사이트를 통해 12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스타의 옆자리에 앉을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같은 기간 맥스무비 강냉이 경매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당첨자는 25일 오후 해당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는 전사를 꿈꾸던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