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3.1℃
  • 맑음강릉 22.3℃
  • 맑음서울 22.2℃
  • 맑음대전 23.0℃
  • 맑음대구 22.9℃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2.3℃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4℃
  • 맑음강진군 23.7℃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영광군 보건소, ‘2012년 영양플러스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영광군보건소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는 지난 11일 ‘2012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건강증진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규대상자와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사업에 대한 서비스내용과 보충식품관리, 활용방법 등 사업 참여전반에 대해 설명하였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에게 그들의 불량한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대상자 모집은 연중 대기자 모집 중이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미만 가구의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며 그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균형 등의 영양 위험요인에 준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영양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대상자들은 반드시 영양교육에 참가해야 하고 영양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식품패키지를 제공받은 후 6개월 뒤에 실시되는 평가에서 영양상태 개선이 확인되면 졸업을 하게 된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2009년부터 보충식품을 2,184명에게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2,509명에게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영양문제해결 및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향후에도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장기적인 건강을 확보 하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