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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포항 전통시장 체험단 죽도시장방문

 
▲ 전통 죽도시장 체험단 240여명 방문 
동해안 최대 전통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이 ktx열차관광단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며 포항의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겨울 관광활성화 프로젝트로 모객한 전통시장 체험단 240여명이 12일 포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포항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제철소를 관광하고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본격적인 죽도시장 설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관광객들과 함께 포항을 찾은 한국관광공사 권윤숙 대리는 “한국관광공사나 한국철도공사를 비롯 국내여행사들의 관광상품에 죽도시장은 필수코스”라며 “다른 어시장에서 보기 힘든 수산물인 개복치, 물곰, 고래고기 등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권 대리는 “당초 전국에서 7개 지역을 선정 160여명씩 각지역별로 투어를 계획했으나 설명절을 앞두고 포항지역에 모객이 당초 예정인원보다 80명이 늘어나 240명이 포항을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통시장 체험관광단들은 포항의 특산품인 과메기와 싱싱한 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지만 짧은 관광일정관계로 포항의 많은 관광지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포항을 방문 여러 곳을 방문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장정술 관광진흥과장은 “지속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과 연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해돋이, 죽도시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일만, 해병대 투어, 독도연계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되고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