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로써,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실무전문가와 전문교수진 등 2,000여명의 웹어워드 평가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심사하는 권위 있는 평가시상식이다. 최고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KB국민은행’ 웹사이트는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여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에서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오픈웹 방식의 뱅킹 서비스를 선 보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심플하고 즐거운 화면 디자인", "시각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글로벌 웹표준 준수", "피싱 방지를 위한 글로벌 인증서비스 적용" 등 국내금융 정보기술(IT)발전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KB국민은행’의 오픈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구축한 공동 제작사 관계자는 “다양한 디바이스 및 OS, 그리고 여러 브라우저들에 대한 인터넷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용자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UX 디자인’에 대한 기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어느 때보다 UI/UX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존 제작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사용성을 고려하고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을 구축하여 원하는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웹사이트들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유플리트 (02-528-8097), 엑스프라임 (02-2026-3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