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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군민에게 감동 줄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가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소방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소방장비 점검 실시’, ‘사회취약시설 특별안전관리’, ‘겨울철 수난구조훈련실시’를 했다.

‘소방장비점검’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어 질 진압장비 및 구급장비의 성능을 점검하고 화재진압 및 특수장비 조작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소방장비의 철저하고 체계적인 확인점검과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써 소방장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장비 유형별 상황에 맞는 사용매뉴얼 숙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것이다.
 
ⓒ 더타임즈
‘사회취약시설 특별안전관리’는 △담양소방서 관할(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군별 119안전센터장 현장확인을 통한 안전관리 지속추진 △소방시설 및 화재위험요인 예방 점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대피시설 보유 여부 △비상벨 작동상태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신고 방법과 초기 진화, 대피유도 방법 등에 대한 관계자 교육하며 관계자 연락처와 수용자 인적 사항 등의 관리여부를 연중 실시할 것을 밝혔다.
 
‘겨울철 수난 구조훈련’은 119구조대장등 대원10명이 참석하여 △잠수이론 및 장비 착용요령 △수중환경적응 및 의사전달방법 △수중탐색 및 구조요령 △지형지물과 도구를 활용한 수상구조기법 연습 △가상 상황을 부여해 익수자 구조 등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구조 기술과 기법위주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민호 서장은 담양소방서 10대 서장으로 2012년 1월 1일 취임했으며 “겉치레보다는 직원간의 내부소통과 신뢰를 토대로 내실을 지향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담양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시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 서장은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119’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책임있는 소방행정 실천과 빈틈없는 현장대응, 실천하는 봉사소방, 가족 같은 직장문화 조성으로 직원은 물론 담양⋅곡성⋅장성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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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