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2℃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2℃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6.6℃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5.4℃
  • 맑음경주시 18.9℃
  • 맑음거제 17.7℃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레제로(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윤성회, 2월3일 광진문화예술회관서 독주회 열어

해외에서 인정받은 토종 클래식 뮤지션들, 새해 맞아 국내서 독주회 잇따라 개최

 
▲ 윤성회 귀국 독창회 포스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토종 성악가들이 방한, 새해를 맞아 국내서 잇따라 독주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성악 콩쿨 1위, 떼라모 국제 성악 콩쿨 1위, 로마 국제 성악 콩쿨 2위, 오스트리아 도이칠란트버그 국제 성악 콩쿨 4위, 싼 까샤노 인 발 디 뻬자 국제 성악 콩쿨 2위와 특별상 등 각종 국제 성악 콩쿨에서 입상을 한 소프라노 윤성회가 오는 2월 3일 독주회를 연다.

소프라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음정을 소화하며, 화려한 기교를 들려주는 ‘레제로(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윤성회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나 세라(Luciana Serra)에게 사사를 받았다.

풍부한 성량과 개성있는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윤성회는 볼로냐 안토니아노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로지나 역으로 찬사를 들었으며, 이후 볼로냐 국립극장에서 <마술피리>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소프라노 윤성회의 공연은 오는 2월3일(금) 저녁 7시30분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헨델과 비발디의 바로크시대 곡들과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가곡들, 매력적인 콜로라투라 기법을 악보에 그대로 담아 작곡한 롯시니의 곡들, 대중에게 익숙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 등 화려한 기술과 음악성을 요구하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프라노 윤성회는 “올해 국내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제2의 음악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기법을 국내 팬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석 2만원, 문의 : 02)2049-470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