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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가 앞장서 소통하는 ‘나눔 문화’ 실천

아프리카TV BJ 방송 수익금 기부, 의미 있는 사랑 나눔 실천

 
ⓒ 더타임즈
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서비스 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새해를 맞이하여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자선 기부 활동을 하는 등 BJ들이 앞장서 ‘사랑 나눔’ 방송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스타 BJ로 발돋움한 BJ엣지는 지난 11일 BJ안설, 호이이릿, 레미와 함께 1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파키슨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를 위해 팬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아 애견 간식, 이발기, 패드 등 애견용품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KBS 체험 삶의 현장 연예인 팀과 함께 연탄 1,500장을 나르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팬들과 함께 ‘엣지의 핑크 봉사단’을 모집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도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밑반찬 등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나눔 행사를 펼쳤다.

또한 지난해 아프리카TV 방송 대상에서 ‘모바일 BJ’상을 받은 BJ 기미티는 수상 상금으로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 점퍼와 목도리 등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마포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시청자와 함께 청소와 빨래를 돕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게임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 인범은 시청자와 함께 서울 중계동에서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연탄 배달 현장을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BJ슈노, 김쏘KIMSSO, 가수 베이지 등이 별풍선으로 얻은 수익금을 동물사랑실천협회, 굿네이버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많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트를 만들어 낸 BJ들이 이번에는 ‘사랑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건전한 문화 커뮤니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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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