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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2012 봄•여름 신상품 출시

- ‘상상의 여행’ 콘셉트로 제품에 판타지적 감성 담아

 
ⓒ 더타임즈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2012년 봄•여름 콜렉션을 공개했다.

루이까또즈는 31일 서울 청담동 본뽀스또에서 ‘2012 SS 시즌 콜렉션’을 열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콘셉트는 ‘상상의 여행(Travel in the imagination)’이다. 루이 14세 시대에 두려움 없이 미지의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던 여인들의 삶이 모티브가 됐다. 낯선 땅에서 탄생한 이색 문화와 감성을 루이까또즈 제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봄•여름 콜렉션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브라운이다.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에 오렌지 계열 컬러의 화사함을 강조한 핸드백은 판타지적 감성을, 클래식한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핸드백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컬러와 질감의 특징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외관이 눈에 띄는 포인트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토트, 숄더,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는 인디언 수공예품의 독특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컬러 표현력이 높은 가죽 소재 바디에 레드, 블루 등 원색이 얽히고 섥힌 이로쿼이(Iroquois) 패턴을 입힌 것이 대표적이다. 심플한 가죽 핸드백에 달린 화려하고 독특한 패턴의 잠금 장치도 눈길을 끈다.

2011년 큰 사랑을 받았던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아이템, 스퀘어백은 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출시된다. 모노톤부터 비비드 컬러까지 취향따라 선택의 폭이 넓고 가죽의 질감과 사이즈 역시 변화를 보였다.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정성희 실장은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감성을 이번 시즌 디자인에 담고자 했다”며 “활용도 높으면서도 흔치 않은 ‘나만의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콜렉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 봄•여름 시즌 루이까또즈 제품은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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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