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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현경대 5선, 제주도민을 위한, 6선 가능할까?

제주도에서 최초 총선 출마 촉구대회

 
▲ 현경대 전 의원(5선) 
제주도에서 국회의원 5선을 지낸 현경대 전 의원(72)이 오는 4,11 실시되는 총선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까 하는 제주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등록으로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제주 정가의 흐름은 현경대 전 의원쪽으로 쏠리고 있다. 제주 도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위해 출마촉구를 나선 이유도 이중 하나이다.

현 전 의원은 4년전 부터 꾸준히 산행이나 각종 모임 행사에 참석해 활발한 지지모임을 다져 오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총선에 출마하겠다, 안하겠다 라는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출마의 변을 어떠한 명분을 세우느냐가 변수로 작용될 것이다.

제주도에서 최초 총선 출마 촉구대회

얼마전 현경대 전의원 총선 출마 촉구를 나선일이 있었다. 이 촉구 대회는 지난 18일 제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도의회실에서 기자회견으로 시작 되었는데, 이청년들은 순수 제주도민들로 알려지고 있고, 정치인들은 아니다. 이청년들은 제주 도민과 미래를 위해 현경대 전 의원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을 마지막 투혼을 해 달라는 주문을 해 놀란 언론들이 대서 특필하고 나섰다.

그나 저나 현경대 전 의원은 더 놀랐을 것이다. 갑자기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들었을때 얼마나 당황 했을지도 모른다. 현경대 전의원은 법무법인 "우리" 대표 변호사로 일하면서 총선준비도 못하였을텐데,...그러나 한다면 하는 현경대 전 의원이다.

현 전 의원은 예전 검사시절에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소신과 신뢰로 대변했다는 소식도 요즘에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포도서리로 구속되어 조사받던 고등학생 5명이 손해배상 청구에 야간 특수절도라는 죄목으로 기소된 것을 젊은나이에 멍에를씌울수 없어 매일 열리는 검사장 회의에서 딱한 사연을 전하였고 모든검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풀어주라는 동의를 얻어 기소유예 선처한일 등 현 전 의원의 젊은시절 일들이 소개 되고 있다.

또한 전치 3주 이상으로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구속 기소되는 게 관례였는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현경대 검사는 5일 이내로 기소하면서 피의자에게 보석금을 법원에 공탁금으로 주면서 당시 담당 판사한테 잘 선처해 달라는 부탁을 하여 빠른 기일 내에 석방되게 하였던 일이 기억난다는 현 검사의 따뜻한 인간미의 사례를 직접 인터넷상에 올려 현경대의 조명이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현 전 의원은 2006년 12월 시내 모처에서 열린 새시대새물결운동 발기인대회를 열면서 알게되었다. 새시대새물결운동 은 박정희대통령이 주창한 새마을사업 정신을 계승발전승화시켜 어려운 서민들이 용기와 힘을 얻어 잘살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을 펼치기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우리는 현경대 전의원을 새시대새물결운동 본부 상임의장으로 모셨고, 현 상임의장은 임원들과 매월 간담회를열어 소통을 하였고 회의을 마친자리에서 막걸리와 삼합을 시켜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해소가 원칙이라고 담소를 나누며, 특히 전남, 광주 전주 본부장 임원들에게는 러부샷과 포옹으로 그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뜨지않고 마지막까지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번 현 전 의원은 제주청년들이 총선 출마촉구대회를 연이상 이를 뒤로 할순 없다. 이왕지사 총선을 준비하여 제주도민과 제주미래를위해 다음정권과 발마춰 나갈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온 즈음에 현 전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해야 마땅할것이다.

제주 청년들이 사전 조율없이 발표한 "출마선언촉구"는 상당한 가치로 봐야 한다. 현 전 의원은 포용력이 깊은 5선의 관점과 강점을 살려 역량을 다할수 있을 것이다. 순수한 제주청년들이 힘을 얻어 총선 준비를 지원 할수 있도록 그들을 않아 주고 이들의 뜻은 제주를 위해 마지막 정치적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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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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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