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제 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들과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해서 기증한 의료현장 사진 등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ring and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사진공모전은 작년 8 월부터 10월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병상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등 병원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담았다. 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며, “사진작품을 감상하면서 병마를 이겨내는 데 있어서 의료진과 환자, 환자 가족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