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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이웃사랑 나눔운동 ‘솔선’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사랑의 푸드뱅크’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 운동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푸드뱅크는 이용 가능한 식품을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 등의 기탁자들로부터 제공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식품은행이다.

광주시 공무원들은 ‘사랑나눔 푸드뱅크’ 기부 참여를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솔선수범해 각 가정의 통조림, 라면 등의 여유 식품과 비누, 치약 등의 생활필수품 2,000여점을 모았고, 일부 직원은 현금을 기부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더타임즈
광주시는 9일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행사를 갖고, 이번에 모아진 기부물품 등을 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사 내에 푸드뱅크 기부함을 상시 설치하는 등 식품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에는 현재 푸드뱅크(마켓포함) 18개소가 있으며, 지난해에 370여명의 기부자로부터 식품 등을 기부받아 생활이 어려운 3만2천여명의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푸드뱅크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부식품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품 등의 기부운동에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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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