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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유럽최고의 대작, 뮤지컬계의 신천지를 선보일 뮤지컬 ‘엘리자벳’ 한국 초연

 
▲ 뮤지컬 <엘리자벳>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년만의 한국 초연, 국내 뮤지컬계의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뮤지컬 ‘엘리자벳’이 2월 8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다.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박은태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되어 20년간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유럽최고의 대작이다.

‘죽음’과 ‘사랑’에 빠진 황후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와 유럽 특유의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이 조화를 이루는 보기 힘든 수작으로, 국내에는 ‘모차르트!’로 이미 유명한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이다.

10대부터 60대까지를 넘나들며 연기하는 엘리자벳에는 배우 김선영과 옥주현이 관객들을 사로잡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을 담은 노래를 보여준다.

또한, ‘죽음’역을 맡은 세 명의 매력적인 배우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는 등장 할 때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매혹적이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엘리자벳만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가진 배우 윤영석, 민영기가 맡아 로맨로틱한 황제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 뮤지컬 <엘리자벳>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더타임즈
- 뮤지컬계의 꽃, 아름다운 무대미술은 ‘엘리자벳’의 힘

뮤지컬 ‘엘리자벳’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미술로,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햄릿’ 등으로 이미 유럽 뮤지컬들을 히트대열에 올려놓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으로 손꼽히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조명디자이너 잭 멜러, 영상디자이너 마이코 사이먼 등이 합류하여 최고의 공연을 탄생시켰다.

특히 다양한 장소와 시대를 넘나드는 유럽을 배경으로 한 2중 회전무대와 3개의 리프트를 활용해 웅장함을 더하였으며, 매 장면 마다 무대의 곳곳에서 등장하는 ‘죽음’을 위한 무대 장치들도 극적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그 외에도 공중에서 내려오는 브릿지, 와이어를 활용한 플라잉씬들은 공연의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극대화해 입체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고 스태프와 배우들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엘리자벳’ 과연 이번 한국공연에서 어떤 흥행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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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