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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지금은 렌탈시대…자동차 정수기 프린터까지

 
- 퍼스트잉크 마케팅기획팀장 정상필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가정이나 기업들은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조금이라도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렌탈서비스가 뜨고 있다.

값비싼 자동차나 정기점검이 필요한 정수기, 비데 등에 국한되어있던 렌탈서비스가 최근 대형마트에서도 가전렌탈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맞춤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렌탈서비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한 대형유통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포함해 중견, 중소기업이 기존 렌탈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거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도 이런한 운영비 절감이라는 사회 분위기 및 소비자의 니즈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 프린터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프린터시장은 프린터와 복합기 사용에 최대 부담인 잉크 등의 소모품가격으로 프린터 제조사와 판매업자, 제품수요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시장성 확대는 답보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프린터잉크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앞으로는 소모품가격의 경쟁구도였던 시장환경이 서비스제공과 컨텐츠 생성으로 이동할 것입니다”라고 프린터, 복합기 무한잉크 전문기업 퍼스트잉크 마케팅기획 정상필 팀장은 말한다.

이처럼 무한잉크 시장확대에 큰 영향을 준 제조사의 높은 소모품가격이 점점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잉크를 판매하는 업자들의 포화상태로 인해 치열한 가격인하경쟁으로 소비자는 선택의 여지가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정상필 팀장은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변화에도 불구하고 정작 고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는 곧 저렴한 가격으로 프린터 소모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속한 A/S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프린터, 이제는 렌탈서비스가 대세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프린터 운용비를 위해서 무한잉크 구입을 고려하지만, 프린터 제조사와 무한잉크판매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제품 무상 A/S 불가방침으로 인해 비정품잉크의 구매부담은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렌탈서비스는 새로운 틈새시장이 될 것이다.

무한잉크업계에 선도기업인 퍼스트잉크(주식회사 인이즈, 대표이사 박향수)는 오랜 시간 무한잉크시장에서 쌓인 노하우를 중점으로 렌탈서비스 시장을 집중공략하며 전년대비 관리목표를 80%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퍼스트잉크 정상필 팀장은 “퍼스트잉크 렌탈서비스는 일반소비자시장에서도 합리적인 월 정액으로 잉크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수리가 아닌 새로운 제품으로 대체해주는 리퍼 형식의 렌탈서비스로 문제가 생긴 제품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무상으로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고객의 니즈를 채워준다”라며 맞춤형솔루션을 강조했다.
또한, 업계 최대 네트워크 망과 자사 A/S센터를 구축한 퍼스트잉크의 프린터 렌탈서비스 집중공략이 새롭게 떠오르는 렌탈시장에서 또 하나의 블루오션이 되어줄 것이라는 관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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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