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꿀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위장병이나 피부 상처 치료 등에 민간요법으로 쓰여왔다. 뉴질랜드에서는 마누카꿀 중 일부 특별한 마누카꿀에만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항균물질을 측정하여 UMF(Unique Manuka Factor)등급을 ‘UMF5+’, ‘UMF10+’, ‘UMF15+’, ‘UMF20+’ 등으로 매긴다. 최고등급 격인 ‘UMF20+’는 강한 성분 특성 상 의학용으로 쓰이며, 마누카내추럴이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식용 및 피부에 적절한 ‘UMF15+’이다. UMF등급은 뉴질랜드의 ‘액티브마누카허니협회’에서 부여한다. 마누카내추럴의 대표제품은 ‘마누카매직허니크림’, ‘액티브마누카허니크림’, ‘아몬드피치 마누카허니 모이스춰라이져’, ‘호호바오일’ 등이다. 이 중 마누카 꿀 함량이 제일 높은 것은 액티브마누카허니크림으로 제품 성분 중 30%가 마누카꿀이다. 마누카매직허니크림은 10%, 아몬드피치 마누카허니 모이스춰라이져는 7.5% 등으로 상당량의 마누카꿀이 함유되어있다. 이 밖에도 각종 크림, 클렌져, 토너, 비누 등의 제품에 5~30%의 마누카꿀이 들어있어 피부질환 개선 등에 효능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약국판매가 될 정도로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마누카내추럴은 국내최초이자 유일하게 마누카꿀UMF15+의 함량을 제품 정면에 표기한다. ‘피부를 위한 자연의 레시피’를 슬로건으로 ‘정직한 함량 공개’ 및 ‘순수 자연 성분 구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 제품에 화학성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호호바오일, 달맞이꽃오일 등의 오일제품은 100%, 나머지 제품들은 정제수 3~5%를 제외한 모든 성분이 자연 추출물이다. 마누카내추럴코리아 채송하 대표는 “먹을거리 및 화장품 등에 화학성분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근래의 환경은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발병하기 쉬운 요인이 된다.”며 “순수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마누카내추럴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중고생, 임신중인 엄마들에게 안전한 천연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누카내추럴코리아는 이번 런칭을 기념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누카내추럴공식몰 허니케어 홈페이지(http://www.honeycare.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기대평, 제품 사용 후기 등을 공모하여 라벤더마누카허니핸드크림 등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2월 21일에서 29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양태반크림을 구매하면 ‘위치헤이즐토너’를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마누카내추럴코리아(홈페이지http://www.manukanaturals.co.kr 전화 1588-980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