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3년전부터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로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았다.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빛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불가분의 관계에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그래서 사진은 빛의 아름다운 종합 예술이라고 말한다. 꿈이 있기에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대신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시작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만족한 행복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