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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 모녀(母女)가 동명대학교 동시 합격

- 대학 ‘추가 특별장학금, 영어권어학연수, 일본기업인턴십’ 등으로 배려 - 어머니 대학원 뷰티케어학과, 두 딸 학부 게임공학과와 뷰티케어학과

 
- 동명대학교에 두 딸과 함께 합격한 어머니 조미애씨
세 모녀(母女)가 같은 대학에 동시에 합격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 당국이 특별 장학금 추가 제공에 더해 영어권 국가 동시 어학연수, 일본 기업 인턴십 등의 기회를 보장한 점도 주목된다.

동명대학교 캠퍼스를 오는 3월부터 함께 누빌 주인공들은 △어머니 조미애씨(48세. 대학원 석사과정 뷰티케어학과)와 두 딸 △박혜린(22세. 학부 게임공학과) △박채린씨(19세. 학부 뷰티케이학과).

이들은 대학의 특별 배려로 ‘모두가’ 장학금을 받게 됐으며, 동시 해외 연수, 해외기업 인턴십 등의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됐다.

우선 ▲어머니 조씨(한국피부미용사협회 부산지회장)는 등록금의 40%를, ▲상위 학년인 혜린씨(중국 북경 중앙미술대학교 조형조소과 재학)는 등록금의 50%를 각각 할인받는다. 이는 이미 마련돼 있는 대학의 관련 규정에 따른 것.

세 모녀 동시 합격 소식을 접한 동명대학교는 이에 추가하여, 이들이 대학을 함께 다니는 동안 ▲하위학년인 채린씨(해강고등학교 졸업 예정)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고, ▲상위학년인 혜린씨에게는 18학점 가량을 인정받는 한 학기 과정의 일본기업 인턴십을 보장하는 동시에, ▲두 딸이 해외 어학연수를 함께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했다. 영어권 국가 4주 과정으로 1인당 350만원인 비용도 70만원 정도로 할인한다.

어머니 조씨는 “원하는 대학을 자식들 모두와 함께 다니게 된 것만도 행복한데, 장학금을 받게 되고 동시 해외어학연수에 해외기업인턴십까지 체험하는 ‘일석사조(一石四鳥)’여서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며 “산학협력 거점 대학을 거쳐 원하는 일자리를 제 때에 얻는데서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대학의 이기욱 입학지원처장은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인 동명대학교가 국내외 1,100여개 가족기업 보유 등 강점을 살린 해외기업인턴십 등으로 이들의 동시 학업에 따른 부담을 다소나마 덜 수 있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흡사한 사연을 가진 학생들을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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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