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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2012 문화프로젝트 ‘루이까또즈 컬처살롱’ 시작

- 첫번째 행사로 오는 28일 재즈 보컬 ’로라 피지’ 내한 공연 열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2012년 문화프로젝트인 ‘루이까또즈 컬처살롱(LOUIS QUATORZE CULTURE SALON)’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루이까또즈 컬처살롱은 음악, 영화,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높은 문화 행사를 개최해 브랜드가 가진 ‘이지적 우아함’의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연간 프로젝트다.

루이까또즈는 그 첫번째 행사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세계적인 재즈보컬 로라 피지(Laura Fygi)의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기획한다. 로라 피지는 국내에 ‘I Love You For Semental Reason’, ‘Dream A Little Dream’ 으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출신의 가수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로라피지 내한 공연’이라는 공식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8인조의 웅장한 빅밴드를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럽운 보컬이 관객들에게 정통 재즈의 묘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http://on.fb.me/xlobNi)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을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14만원 상당의 R석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루이까또즈는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컬처살롱 행사시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2012년 새롭게 진행하는 루이까또즈 컬처살롱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이지적이고 우아한 감성을 전달하고자 매년 지속해온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이번 로라 피지의 공연을 신호탄으로 올 한해 고객들에게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수준높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일시 및 장소는 2월 28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다. (문의 : 세종문화회관 399-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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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