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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청년의 눈 가지고 싶다면, 안경 렌즈부터 신경 쓰자

 
- (사진=에실로코리아)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IT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30대 후반부터 노안이 발생하고 있다.

노안은 약 40세를 전후하여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을 평소보다 멀리 보며,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노안의 특징이다. 이 때 억지로 책이나 신문, 서류 등을 보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발생 할 수 있다.

노안이 왔다면 평소 시력이 좋던 사람도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므로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권한다.

안경을 착용 중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이 단초점안경을 착용 중이므로 누진다초점렌즈로 안경렌즈를 교체해주어야 한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 상단부터 하단까지 점진적으로 도수를 배열함으로써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노안 교정용 렌즈를 말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서류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근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눈 움직임에도 울렁임이 적은 렌즈를 선택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야간에 눈이 침침함을 느끼거나, 야간운전을 많이 한다면 먼 거리와 중간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현상으로 40대 발생 초기에 누진다초점렌즈로 교정해주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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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