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피부란 물기를 머금은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부르는 애칭으로 피부 윤기가 수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수분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위해서 알로에, 콜라겐 등 보습기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고, 1주일에 1~2회 정도는 보습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피부 안티에이징에 큰 도움이 된다. 평소와 똑같이 세안해도 얼굴이 부쩍 당긴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눈가나 입가 등에 주름이 나타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면 특히 피부 수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피부 안티에이징에 수분 공급 다음 단계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 반복되는 표정 등에 의해 이미 떨어진 피부 탄력은 스스로 극복하기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더해주는데 써마지CPT와 같은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주름을 펴주는 것은 일시적인 주름완화일 뿐이다”며 “근본적인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채워주는 데 써마지CPT가 효과적이다. 써마지 시술 후 피부 깊은 곳부터 서서히 콜라겐이 생성되어 전반적인 탄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