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6.5℃
  • 박무서울 12.5℃
  • 구름조금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9℃
  • 구름조금부산 16.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1℃
  • 구름조금보은 11.0℃
  • 구름많음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9.3℃
  • 구름조금거제 17.8℃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봄이 오는 소리가 무서운 이유? 잠자고 있던 군살 때문!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직 매서운 꽃샘추위가 남았지만, 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

봄이 오면 화사한 컬러의 옷과 산뜻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머지 않은 봄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가장 먼저 결심하게 되는 것이 다이어트이다. 대부분 몸매가 드러나는 봄옷들은 겨울 동안 불어난 살들을 감추기에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맘때 하는 다이어트가 유독 힘들다. 이유는 잘 찌는 반면 잘 빠지지 않는 군살 때문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철은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떨어져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성질이 있다. 여기에 동물성 지방질 섭취나 야식 등이 늘어나는 겨울 동안 자신도 모르게 군살이 붙어 체형이 흐트러지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처럼 저장성 지방, 즉 군살은 단기간에 빠지기도 힘들뿐더러 과도한 다이어트를 무분별하게 했을 경우 오히려 원하지 않는 부위의 살이 빠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부위는 자신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그랜드미래외과 김미라 원장은 “요즘에는 강력한 레이저파장을 이용하여 지방층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여 지방제거 효과가 좋고 전신마취와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통증, 멍, 붓기가 매우 적은 지방융해술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체형교정을 위한 시술이나 방법은 시술자의 충분한 경험과 미적 감각 등이 조화를 이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아울러 관리에 있어서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