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향하우징페어에는 국내외 65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창의적인 제품과 함께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가슴 뛰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건축공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외벽재 창호, 단연재, 조명 및 전기설비 등 총 33개 부문에 걸쳐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을 지향하는 독특한 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코퍼스트의 욕실용 난방기 ‘이노베스’, 위트의 ‘폴딩도어’, 비츠레저의 ‘아웃도어쉐프’ 등이 있다. 전기 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신진영)는 욕실용 난방기 ‘이노베스(InnoBath)’ 2012년형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한 ‘이노베스(InnoBath)’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온도를 맞춰 조절하는 타이머형과 실내온도 복합형 조절방식의 초절전 설계를 통해 난방비를 대폭 절감시켜주는 신개념 난방기다. 이 제품은 부식의 걱정이 없는 뛰어난 방수제품으로 실내 난방은 물론 수건 건조까지 동시에 가능한 고품격 듀얼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각 칸의 레일이 움푹하여 수건 건조에 용이한 건조 공간을 할애하고, 레일의 측면에서 공기를 통하게 하여 난방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비츠레저는 특허 등록 디자인인 꼬깔시스템을 채택하여 음식에 따라 직접열과 간접열을 동시에 선택하여 조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쉐프(OUTDOORCHEF)’를 선보였다. 특히, ‘아웃도어쉐프(OUTDOORCHEF)’는 기존 그릴의 문제점인 낮은 조리높이를 편안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설계하여 제작했으며, 이동이 편리하도록 휠이 부탁된 고내구성 프레임을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