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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델리 국제 도서전’ 개막…이재록 목사 저서 전시

 
- (사진=우림북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최대 도서전 중의 하나인 ‘2012 뉴델리 국제 도서전’이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메이든 전시장에서 3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도서전에는 인도를 비롯한 한국, 독일, 프랑스 등 20개국에서 총 1,300개 출판사가 참가하여 각자의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이 참가하여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의 저서 ‘천국’, ‘지옥’, ‘십자가의 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우림북 부스에는 “천국과 지옥 책자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영의 세계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감동을 전하는 독자들과 출판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출판사측은 전했다.

“지옥” 힌디어판을 출판하여 유통하고 있는 MSS 출판사 순일 쿠마르 대표는 “지옥 책자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천국 책자 힌디어판도 발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십자가의 도”를 유통하고 있는 ISPCK(The Indian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 출판사 관계자는 “십자가의 도는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되기에 충분한 정말 좋은 책이다”라고 말했다.

저자 이재록 목사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연인원 30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형 기독교 성회를 인도하여 그의 저서 “십자가의 도”의 주요 내용인 “예수만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증거한 바 있다.

‘십자가의 도’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기독교 온라인 서점인 ‘브니 닷컴’(www.Benih.com)에서 선정한 신학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바 있으며, 미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교회를 선정, 발표하는 언론사인 처치 리포트에서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봤다면, 십자가의 도는 꼭 읽어봐야될 책이다”라고 서평을 통해 전하며, “영화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참혹한 고난을 목도했다면, 이재록 목사의 이 책 속에서는 그 깊은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금번 도서전에는 인도 인력자원개발 연방 장관이자 통신 정보 기술부 캐필 시밸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하였으며, 도서전을 주관한 인도 출판 진흥 기구(NBT) 시칸다(M.A. Sikandar)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우림북 부스를 방문하여 사역을 격려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